What's Plan 이번 이야기
반가워요😊 .
혹시 MBTI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너무 큰 인기를 끌어서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MBTI는 외향과 내향(E, I), 감각과 직관(S, N), 사고와 감정(T, F), 판단과 인식(J, P)으로 나누는 16가지 성격을 이야기해요. 제가 오늘 이 MBTI의 숨겨진 포인트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사실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정의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렇기 떄문에 검사 후에는 각 분야의 퍼센트가 나와요. 저를 예로들면 E랑I는 거의 반반이 나오고, 나머지는 80~90퍼센트로 NTJ가 나오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MBTI는 무엇인가요? 정답은! 모두 다 입니다. 16가지 MBTI에는 모두 장점이 있고 모두 어떤 부분에서는 좋은 MBTI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가장 좋은 MBTI는 사실 존재하는데요 바로 EISNTFJP형이에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제가 아까 오늘 말씀드린다고 한 포인트가 바로 이거에요. MBTI는 아까 말한 퍼센트가 모두 50대50일때 가장 좋다고해요. 사실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는게 최고라는거죠.👍 저를 예로 들면 아까 NTJ가 퍼센트가 높게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저는 반대인 SFP를 이해할 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사실 MBT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법은 모두 달라요. 그런데 혹시 잘모르시겠다면 저처럼 50대50으로 맞춰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이만 마치고! 이번 What' plan 이번 주에 소개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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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미리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 at that time🪑(전시회)
📌신인작가부터 유명작가의 작품까지! 2022 블랙 랏 아트 위크🖼(전시회)
📌뉴발란스하면 그레이컬러죠! 그레이러스트👟 (팝업스토어)
📌F&B에 뛰어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피에르 상 엣 루이비통👩🍳 (팝업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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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 at th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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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여러가지 사물들이 있죠. 지금 주변을 둘러보니 침대, 의자, 책상 등등 정말 많은 사물들이 보이네요. 혹시 이 사물들을 엄청 크게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저는 워낙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엄청 큰 침대에 누워있는 상상처럼 말이에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런 상상을 실현하는 걸로 유명한 현대 미술작가 로버트 테리엔(Robert Therrien)의 개인전 ‘At that time’입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의 가나아트센터에요. 이번 전시회는 2019년 로버트 테리엔 작고 후 처음으로 열리는 개인전 입니다. 전시장에는 작가가 추구하는 평범함과 낯섬의 공존을 보여주는 대표작품들을 선정해 전시한다고 해요. 이번에 전시된 대표작 중 ‘No title (folding table and chairs, green)’을 한번 살펴볼까요? 이 작품은 약 3m 크기의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이 초현실적인 광경으로 펼쳐져 마치 어릴 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된 것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많은 초현실적인 작품들이 있는데 아까 말한 작품의 이름처럼 작품 대다수가 No title(무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로버트 테리엔 재단의 관계자는 제목을 붙여서 작품을 규정하지 않고 이름을 무제로 설정해 관람객이 작품에 대해 더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로버트 테리엔의 평범하지만 낯선 공간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번 개인전 ‘at that time’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간은 5월5일까지!
<가나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s://www.ganaart.com/exhibition/robert-therrien/
📌사진출저-가나아트센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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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작가부터 유명작가의 작품까지! 2022 블랙 랏 아트 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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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림같은거 좋아하세요? 전 어릴 때는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림뿐만 아니라 색이 있는 LP판, 엽서 등등 여러가지를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걸 즐겨요. 근데 작년 11월에 ‘블랙 랏’이라는 한 플랫폼이 생겼더라구요. 블랙 랏은 국내에 최초로 생긴 경매 형식의 오픈마켓 플랫폼인데 판매자가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플랫폼에 올리는 구조로 미술품 뿐만 아니라 가구, 조명, 공예, 명품, 피규어 등등 여러가지 작품이 거래되는 곳이에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 블랙 랏에서 진행하는 ‘2022 블랙랏 아트 위크’입니다. 위치는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요. 블랙 랏 아트 위크는 여러 작품들을 전시하며 매일 새롭게 공개되는 경매에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또 작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B4, 1F, 5F, 6F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층별로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B4층은 유니온 아트페어로 여러 신인 작가와 시각예술 분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다음으로 1층은 아트 토이 컬렉션으로 베어브릭과 마블 캐릭터처럼 많은 피규어를 전시하는 곳이에요. 5층은 Special Exhibiton by Galleries로 7개의 젊은 갤러리들이 각 갤러리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채워 전시하는 곳이고 마지막으로 6층은 Special Exhibiton by SeoulAuction으로 한국미술시장을 이끌어온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곳입니다. 이런 미술품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 ‘2022 블랙 랏 아트위크’를 꼭 방문해 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기간은 5월 6일까지!
<블랙 랏 훔페이지>
https://www.blacklot.com/
📌사진출저-블랙 랏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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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는 신발하면 꼭 나오는 브랜드가 하나있죠. 바로 뉴발란스입니다. 뉴발란스의 신발들은 몇년 전에 다시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계속 인기를 지속하고 있어요. 이 뉴발란스 신발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있죠. 바로 그레이컬러입니다. 뉴발란스에서 그레이컬러가 얼마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냐면 뉴발란스 자체에서 5월 14일을 그레이데이로 지정을 해 기념한다고 해요. 뉴발란스는 이번 2022년 그레이 데이를 기념해 서울 강남의 ‘일상 비일상의 틈’에 ‘그레이러스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그레이러스트는 Grey와 illustration을 합친 합성어 인데요. 이번 팝업스토어의 형태가 나의 소중한 기억을 일러스트로 소환하는 아트 페스티벌 형식이여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내부를 살펴볼까요? 내부에는 그레이컬러의 인테리어와 함께 32점의 그레이러스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990 V3 제품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해요. 또 직접 뉴발란스 제품을 그려 나만의 키링을 제작하는 슈링클스와 직접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보는 컬러링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곳곳에 여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그레이 컬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요즘 핫한 브랜드 뉴발란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그레이러스트’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5월 15일까지!
<뉴발란스 홈페이지>
https://www.nbkorea.com/GREYLUST2022/GREYLUST2022_01.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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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에 뛰어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피에르 상 엣 루이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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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에 발행했던 ‘취미가 팔요하다면! 사진은 어떠세요?’ 왓츠플랜 네번째 호에서 구찌가 한국에 오픈한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소개 했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에르메스의 카페, 디올의 카페처럼 요즘 많은 브랜드에서 F&B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요. F&B는 Food & Beverage, 즉 음식과 음료를 말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명품하면 생각나는 또 한가지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름은 ‘피에르 상 엣 루이비통(Pierre Sang at Louis Vuitton)’, 위치는 청담동의 루이비통 매장 4층입니다. 피에르 상 엣 루이비통은 시간과 함께 메뉴가 나뉘어져있어요. 우선 런치 코스는 12:00~14:30까지 가격은 13만원입니다. 다음은 티 세트를 판매하는 시간이고 15:00~17:30까지 가격은 8만원이에요. 마지막으로 디너 코스는 18:30~21:30분까지가격은 23만원입니다. 각 코스의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고 해요. 내부를 살펴볼까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루이비통하면 생각나는 컬러인 브라운 계열을 많이 사용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인테리어에 제품생산에 남은 가죽을 사용한 사물도 여럿 있다고 합니다. 이번 레스토랑은 팝업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하지만 큰 관심을 끌었던 만큼 다른 곳에서 다시 오픈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루이비통의 감성과 함께 음식과 음료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피에르 상 엣 루이비통’ 팝업 레스토랑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간은 5월 4일 오픈해 6월 10일까지입니다! 예약이 대부분 끝났는데 앞으로 오픈하는 날짜도 남아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캐치테이블을 확인해보세요!
<루이비통 홈페이지>
https://kr.louisvuitton.com/kor-kr/magazine/articles/restaurant-seoul
📌사진출저-루이바통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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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핫플레이스 추천은 어땠나요?
앞으로도 What's Plan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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