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레터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찾아보자!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해요. 그럼.. 역시 제 이야기로 시작을 해야겠죠? 일단 저에게 의미 있는 일 중 한가지는 바로 이 뉴스레터의 에디터로써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소개하는 것 이에요. 특히 이 에디터라는 이름은 더 폭넓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소개 할 수 있게 하는 이름이거든요. 저는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어딘가를 방문하거나 사용하고, 듣고, 볼 때 행복을 느껴요. 사실 예전에 뉴스레터를 하기 전 글을 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이 글을 썼어요. 그런데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이 글을 쓰다보니 점점 지치고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의미를 생각했어요. 그렇게 행동에 의미를 찾으니 다시 힘을 내서 글을 쓸 수 있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를 찾아보세요. 분명 힘이 될거에요. 세상에 의미 없는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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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사진 작가들의 바이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전시회]
📌당신만의 작품감상 ART-IST : WAYS OF SEEING [전시회]
📌버거 모양의 케이크라고? 누데이크 성수 [베이커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이라면! 유튜브 희렌최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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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들의 바이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전시회]
comment. 사진 작가들의 바이블이라니 정말 멋있어요. |
결정적 순간, 여러분들은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각자 떠오르는 장면은 모두 다르겠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자신에게 소중한 순간 하나가 떠올랐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이 결정적 순간 이라는 표현이 어느 한 사진가에서 시작 됐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입니다. 1952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자신의 정수가 담긴 결정적 순간이라는 이름의 사진집을 발행 했었는데요. 이번 전시는 결정적 순간의 발행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에요.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뿐만 아니라 결정적 순간 출판 당시 주고 받은 서신, 카르티에 브레송 자신이 직접 소개하는 영상, 작가가 소장했던 라이카 카메라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사진보다 삶에 더 관심이 많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했던 말인데요. 이번 전시에 방문해 작가의 작품 속 삶에 대한 시선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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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사진집 발행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에요.
사진집 결정적 순간은 사진 작가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파급력이 있었어요.
이번 전시에는 사진 뿐만이 아닌 결정적 순간을 탄생시킨 하나의 세계를 만나는 전시라고 해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업방식은 직관과 본능으로 진정성을 포착하는 것이였어요.
위치는 예술의 전당 입장료는 성인기준 18000원 기간은 10월 2일 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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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작품감상 ART-IST : WAYS OF SEEING [전시회]
comment. 정보가 없는 전시라.. 신기한데요? |
제가 전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작품을 보면서 하는 상상 때문이에요. 평상시에도 상상을 많이 하긴 하지만 전시에 방문해 작품을 보면 더 폭넓은 상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분더샵이 휴컨템포러리와 협업해 ways to seeing, 작품을 본다라는 행위에 집중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ART-IST : WAYS OF SEEING 입니다. 전시 ART-IST 방금 말한 것 처럼 본다라는 행위에 집중한 전시이기 때문에 작가의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작품 소개 텍스트도 적어져 있지 않다고 해요. 그로인해 관람객은 작품에 대해 자신만의 감상을 하게 돼요. 내부는 N관과 S관 총 2섹션으로 나눠져요. N관은 일상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예술 S관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갑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전시에 방문해 여러분들만의 방법으로 작품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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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to seeing 본다라는 행위에 집중하는 전시에요.
ART-IST는 예술가, 예술-전문가 그리고 예술이라는 것은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분더샵과 휴컴템포러리와 협업해 진행하는 두번째 전시에요.
맘에 드는 그림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작품 옆 QR코드를 이용해 확인 할 수 있어요,
위치는 분더샵 청담 기간은 8월 7일 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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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모양의 케이크라고? 누데이크 성수 [베이커리]
comment. 버거+케이크라.. 상상이 되지 않는걸요..? |
마치 작품같은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젠틀몬스터의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이번에 이 누데이크가 성수에 오픈했다고 해요. 이번에 오픈한 누데이크 성수는 본점인 누데이크 하우스 도산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누데이크 성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어요. 바로 버거 케이크 3종입니다. 버거+케이크 이름만 들으면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어니언 피클 버거 케이크, 콘 라면 버거 케이크, 피크 버거 케이크로 총 3종으로 이루어져 있는 디저트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버거 크기로 만들어져 있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즈로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누데이크 새로 오픈한 누데이크 성수에 방문해 새로운 디저트를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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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데이크 성수는 누데이크에서 오픈한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에요.
하우스도산과는 다른 시그니처 메뉴 버거 케이크 3종이 있어요.
버거 케이크의 이름은 어니언 피클 버거 케이크, 콘 라면 버거 케이크, 피크 버거 케이크로 기본 사이즈와 마이크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누데이크 건물은 심플한 디자인에 레드컬러 사각형이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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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이라면! 유튜브 희렌최널 [유튜브]
comment. 저는 말하기에 대해 고민이 있으면 희렌최널부터 찾아봐요. |
살면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의사소통이에요. 어떻게 보면 매일 하는게 의사소통이고 어떤 상황에서는 쉬울 수 있지만 누구나 모든 상황에서 100퍼센트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것은 이런 의사소통에 대해서 도와주는 유튜브 채널 희렌최널입니다. 희렌최널은 어려운 상대와 쉽게 말하는 법, 어색한 사이 빠르게 가까워지는 화법 등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많은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어 상황에 따른 여러 피드백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희렌최널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간단히 듣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희렌최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상승시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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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에요.
희렌최널의 최영선은 방송 PD이자 라디오를 직접 진행하기도 했었어요.
현재 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팟캐스트에서도 희렌최널을 들을 수 있고, 직접 들으며 커뮤니케이션 연습도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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