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Plan 이번 이야기
반가워요😊 .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을 말씀드리면 새벽 1시입니다. 뭘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더라구요.⏰ 요즘 느끼는건데 하루하루가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분명 얼마전에 2022년이 된것 같은데 벌써 4월이 됐고, 심지어 이 4월도 중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 시작에 이야기할 것은 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첫번째는 제일 효율이 높아지는 시간 찾기입니다. 하루에 24시간 이 시간 중 머리가 잘 돌아가는 시간은 모두 다릅니다. 자는시간과 밥 먹는 시간이 모두 다른 것처럼요. 이 머리가 잘돌아가는 시간 즉, 내가 가장 효율적인 시간을 알게 된다면 그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인데 이 시간에 중요한 일정을 몰아놓기도 해요. 또 한가지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일주일에 쉬는 날 없이 일을 한다면 과연 효율적일까요?🧐 분명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쳐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거에요. 이런 것 처럼 하루 24시간 중 자신을 위한 나만의 시간을 정해둔다면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일단 두가지를 말씀드렸는데 메모하기, 루틴짜기 등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한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더욱 효율적이게 사용해본다면 이 시간들이 모두 보람차게 느껴질거에요👍.
이야기는 이만 마치고! 이번 What' plan 이번 주에 소개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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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미리보기
📌상업사진만의 아름다움, 언커머셜 : 한국상업사진, 1984년 이후📷(전시회)
📌지구를 위하는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솝&소울 in 서울🌎(팝업스토어)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의 만남! 젠틀가든🏡 (팝업스토어)
📌대학축제를 여기서 느낄 수 있다고? T대학우주축제🎆 (행사)
📌내가 먹은 과자 껍질로 만드는 힙한 엑세서리! 하얀바늘🍬♻️ (브랜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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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사진만의 아름다움, 언커머셜 : 한국상업사진, 1984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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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글에 사진찍는 취미에 대해서 적은 적이 있어요. 그 때 말한 것처럼 저는 사진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게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고 찾아보다보니 사진에 대해 알게된 한가지가 있어요. 사진은 순수사진과 상업사진 두가지로 나뉜다는 사실입니다. 간단히 순수사진과 상업사진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바로 쓰임입니다. 이름 그대로 작품을 촬영하는데 상업적인 주문과 기획이 들어갔는가로 순수사진과 상업사진이 나뉘죠.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런 상업사진을 주제로 한 전시회입니다. 이름은 ‘언커머셜 :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 , 위치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이에요. 사전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한 전시회이고, 입장료는 일반 7000원 만24세 이하 학생증 소지자는 5000원입니다. 일민미술관은 상업사진을 이렇게 정의했어요. “상업사진은 의뢰인과 구매인의 존재,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분업 시스템에 기반해, 일정한 자발성과 자율성을 상실하는 대신 집단적 준거로 수용되는 정당성, 아름다움, 도덕 규범을 획득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상업사진은 자유롭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더욱 객관적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고 여기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이번 ‘언커머셜’은 급격한 경제 성장이 있었던 1980년대 부터 상업사진의 발전을 이끌어 온 사진가 29인이 참여하며 아까 말한 상업사진의 고유의 의미를 찾고 커머셜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해요.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언커머셜 :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에 방문해 상업사진 역사의 기록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6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일민미술관 롬페이지>
https://ilmin.org/
📌사진출저-일민미술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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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하는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솝&소울 in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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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닥터 브로너스라는 화장품 브랜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닥터 브로너스는 164년 전 독일에서 시작된 역사가 깊은 바디케어 브랜드에요. 닥터 브로너스는 유기농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비건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이 닥터 브로너스 브랜드의 경영에는 여러가지 원칙이 있는데요. 이 중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더 나은 미래와 후손들을 위한 프로젝트에요. 건강한 토양을 위해 재생 유기농업을 통해 필요한 식물을 재배하고, 사용한 병을 다시 재활용하는 PCR플라스틱을 이용해 상품을 포장합니다. 이런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 뿐만아니라 고객을 위하고, 직원을 위하고, 공급업체를 위하며, 옳은 일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닥터브로너스의 유기농 비누들과 경영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오픈했어요. 이름은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 위치는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1·3호점 입니다.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요? 팝업스토어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1층은 SOAP 공간입니다. 이 SOAP 공간에서는 닥터 브로너스의 여러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고객에 한해 닥터 브로너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퓨어 캐스틸 솝 60ml를 증정 받을 수 있습니다. 2층은 SOUL 공간인데요. 이 공간은 닥터 브로너스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위에 설명한 여러 프로젝트와 함께 담긴 브랜드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요.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는 ‘HEAL EARTH’ 라는 문구를 담은 아몬드 퓨어 캐스틸 미니 바솝을 제공해준다고 해요. 사람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철학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번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4월 24일까지!
<닥터브로너스 홈페이지>
https://drbronnerskorea.com/
📌사진출저-닥터 브로너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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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의 만남! 젠틀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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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안경하면 떠오르는 곳!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젠틀몬스터라고 대답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거에요. 젠틀몬스터는 2011년 우리나라에서 시작해 전세계에서 유명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3월 18일 젠틀몬스터는 강남에 위치한 복한 문화 공간 하우스 도산에 '젠틀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어요. 이 젠틀 가든은 블랙핑크 제니와 협업해 꾸며진 팝업스토어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요? 젠틀가든이 위치한 1층은 제니와 젠틀몬스터가 함께 상상해 만들어진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잘 살펴보면 제니가 함께 디자인한 집도 설치되어 있어요. 현장에서 이 젠틀가든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기다리는 줄에는 젠틀 가든 아이웨어 컬렉션이 전시되어 같이 구경할 수 있어요. 윗층으로 올라가면 이 젠틀가든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망원경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 망원경으로 젠틀가든의 작은 디테일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간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요. 3층 4층을 방문하면 젠틀몬스터의 여러 안경테부터 힙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 1층에는 젠틀몬스터에서 만들어진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이 누데이크의 디저트는 유니크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요. 누데이크는 패션과 아트를 합쳐서 디저트를 만드는 브랜드라고 해요. 아 오늘 소개한 젠틀가든은 게임으로도 출시됐으니 한번 다운받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젠틀몬스터의 힙한 세계로 빠져보고 싶다면 강남에 위치한 하우스도산 '젠틀가든'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간은 4월30일까지!
<젠틀가든 둘러보기>
https://www.gentlemonster.com/kr/stories/jentle-garden
📌사진출저-젠틀몬스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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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를 여기서 느낄 수 있다고? T대학우주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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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하면 어떤게 생각나세요? OT, MT, 체육대회 등등 정말 많지만 가장 큰건 역시 대학 축제아닐까 싶네요. 여러가지 부스들, 이벤트, 맛있는 음식 그리고 신나는 공연까지 저는 대학에 처음 입학 할 때 이 축제가 가장 기대됐어요. 그런데 이렇게 설레는 대학축제를 대학이 아닌 곳에서 행사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힙한 행사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는 SK 텔레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이번년도에는 대학축제를 컨셉으로한 ‘T대학우주축제’를 진행해요. 행사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내부는 라이프스타일 캠퍼스, 엔터테인먼트 캠퍼스, F&B 캠퍼스로 크게 3가지 공간으로 나위어지며 10개의 T우주 제휴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각 제휴처 부스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게임들에 참여한 고객들은 2층에 준비된 선물존의 돌림판을 돌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또 대학축제하면 전시와 공연이 빠질 수 없죠. 이번 행사에는 두가지 페스티벌이 진행돼요. 뮤직 페스티벌(TUMF)과 아트 페스티벌(TUAF)입니다. 이 두가지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인해 무대와 전시 기회가 줄어든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먼저 뮤직 페스티벌(TUMF)은 여러 인기 뮤지션 팀이 참여한 T팩토리의 소규모콘서트 ‘덕콘’ 무대를 대학생들에게 오픈해 대학생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요. 또 아트 페스티벌(TUAF)은 2층 팝업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우주와 축제를 주제로한 대학생들의 일러스트와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고 해요. SKT는 “홍대를 대표하는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T팩토리에서 MZ세대가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를 준비해 기쁘다. 앞으로도 MZ세대를 포함한 많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드리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학축제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홍대에 위치한 SKT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T대학우주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6월 30일까지!
<T팩토리 홈페이지>
https://www.tfactory.co.kr/
📌사진출저-T팩토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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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과자 껍질로 만드는 힙한 엑세서리! 하얀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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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과자나 라면을 먹으면 항상 비닐이 남죠. 남은 비닐로 혹시 뭐하세요? 딱지를 접는다 여러번 꾸겨접는다 등등 많은 답변이 있겠죠. 사실 질문 자체가 조금 이상했는데요. 남은 비닐은 쓰레긴데 그걸로 뭘해? 라고 대답하신 분들이 제일 많을거에요. 하지만 업사이클링이란것을 사용하면 이런 쓰레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재탄생시키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런 업사이클링을 활용해 여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하얀바늘'이에요. 이 하얀바늘에서는 에어팟 케이스부터 인테리어 제품까지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해 만들어져요. 이런 하얀비늘 업싸이클링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어요. 위치는 성수에 위치한 오브젝트입니다. 오브젝트 성수에 전시된 하얀바늘의 제품들은 정말 힙한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자와 라면 봉지들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눈에 띕니다. 제품들 뿐만 아니라 오브젝트 성수점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바로 나만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입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에 먹고 남은 비닐을 가져가면 하얀바늘 작가님이 그 비닐을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에요. 유의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평평한 비닐류만 가능하다는 점 두번째는 미리 세척을 한 상태로 가져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제작되는 제품은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나만의 힙한 파우치나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하얀바늘'이 전시되어 있는 오브젝트 성수점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간은 5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오브젝트 홈페이지>
https://insideobject.com/
<하얀바늘 홈페이지>
https://hayanneedle.com/
📌사진출저-오브젝트 인스타그램 / 하얀비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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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핫플레이스 추천은 어땠나요?
앞으로도 What's Plan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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