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중 사람들의 큰 관심으로 2차 기간연장에 들어간 전시회가 있어요. 바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해 한국미술사를 위해 작품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는데. 최근 故이건희 삼성 회장의 이건희 컬렉션이 기증되어 현재 10000점이 넘는 소장품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해요.이 이건희 컬렉션은 20세기 희귀하고 주요한 작품들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는데요. 규모를 살펴보면 총 1,488점의 작품으로 크게 국내작품 1,369점과 국외작품119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부문별로 나눠보면 회화 412점, 판화 371점, 한국화 296점, 드로잉 161점, 공예 136점, 조각 104점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이 작품들을 살펴보면 시대별, 부문별, 지역별 다양성을 특징으로 나뉘어져  故이건희 회장의 미술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모가 이렇게 크다보니 사람들은 이 이건희 컬렉션의 기증을 ‘세기의 기증’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이제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번 전시는 이건희 컬렉션에서 주를 이루는 20세기 초반에서 중반까지 한국 근현대 작품을 위주로 50여점의 대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해요. 전시되는 작품들을 몇가지 이야기하면 20세기 초 이상범의 ‘무릉도원’, 백남순의 ‘낙원’,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 이성자의 ‘천 년의 고가’ 등 국민들이 사랑하는 작가의 명작들을 전시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로 故이건희 회장과 유족들의 기증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고 해요.  故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세기의 기증’을 관람하고 싶다면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에 방문해 보세요. 기간은 6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menuId=1010000000&exhId=202107060001450

📌사진출저-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다니엘 헤인즈라는 사람 알고 계신가요? 다니엘 헤인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의 창립자 입니다. 141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씰리의 창립자 다니엘 헤인즈가 침대 브랜드를 만들게 된데에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어요. 다니엘 헤인즈는 목화가 아주 유명한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했습니다. 평소에 가려움증을 앓고 있어 잠을 설치던 다니엘 헤인즈는 우연히 목화 솜 뭉치에서 잠이 들게되었어요. 이 때 너무 편안하게 숙면을 한 다니엘 헤인즈는 이 경험을 잊지못하고 목화솜을 압축하는 기술을 통해 당시 지푸라기로 되어있던 침대보다 훨씬 편안한 매트리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최근 4월 9일 이런 스토리로 탄생한 브랜드 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어요. 이름은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 위치는 성수동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까 설명드린 다니엘 헤인즈의 스토리를 가득 담아 국내 최고 솜 아티스트 ’노동식 작가’와 함께 꾸몄는데요. 내부에는 씰리의 신체품 ‘엑스퀴짓II’(Exquisite II)와 함께 포토존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요. 이 포토존은 텍사스의 씰리마을을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아까 설명한 다니엘 헤인즈의 스토리에 나오는 목화와 씰리의 슬로건 “Sleepin on a Cloud” 의 구름이 침대와 같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포토존에 누워보면 씰리의 “Sleeping on a Cloud”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수에 가신다면 다니엘 헤인즈의 스토리의 씰리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목화밭 속 침대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에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간은 5월 9일까지!

<씰리 매트리스 훔페이지>

https://www.sealy.co.kr/events/view/120

📌사진출저-씰리 매트리스 홈페이지

입 안에 달콤함을 가득 전해주는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정말 좋아하실만한 팝업스토어가 오픈했어요. 바로 ‘가나 초콜릿 하우스’입니다. 위치는 성수동이에요. 초콜릿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나가 어떤 모습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는지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내부를 살펴볼까요? 내부에 들어가면 달달한 냄새와 가나초콜릿으로 이루어진 벽이 반겨줍니다. 1층에서는 예약을 통해 가나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고, 예약을 하지않은 방문객들도 간단히 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세상에 단하나 뿐인 자신만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가나 초콜릿 DIY 클래스를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DIY 클래스 체험 방문객은 1층에서 음료 한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또 2층에는 가나의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초콜릿의 색감을 가진 여러 제품들이 달콤한 느낌을 줍니다. 굿즈를 구매하는 방문객들 대상으로 캡슐뽑기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가나의 깊은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존과 함께 가나 초콜릿 대형 오브제가 위치해 있어요. 가나 초콜릿 대형 오브제 앞에는 포토 기계가 있어서 네컷포토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가나 초콜릿의 달콤함을 새롭게 경험해보고 싶다면 성수동의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간은 5월 12일까지!

<롯데제과 홈페이지>

https://www.lotteconf.co.kr/prcenter/news/1473?page=1&searchType2=Y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tte_cf/

📌사진출저-롯데제과 홈페이지,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뉴옥에서 탄생한 한 니치향수 브랜드 르 라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이 르 라보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이 한가지 있어요. 바로 ‘르 라보 온 휠’입니다. ‘르 라보 온 휠’은  르 라보의 부티크를 트럭에 통째로 실은 트럭을 의미해요. 르 라보는 여러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은 그 중 손에서 탄생한 향기 그리고 손으로 나뉘어진 많은 약속처럼 향을 나누는 방식도 같아야한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 르 라보의 이동하는 트럭은 이 르 라보의 철학을 나눌 수 있는 모든 장소로 향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첫 번째 여행지로 서울의 계동이 채택되었습니다. 계동은 다양한 예술 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며 장인 정신에 대한 존경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르 라보의 첫 여행지로 채택되었다고 해요.. 이제 내부를 살펴볼까요? 내부에는 로션과 핸드크림 등등 르 라보의 여러 제품부터 르 라보의 시그니쳐 향수 6가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간은 협소하지만 르 라보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트럭은 르 라보에 대한 경험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줘요. 이 트럭은 델픽이라는 카페 앞에 위치해 있으니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르 라보 온 휠’에 방문해 르 라보의 감성과 향기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5월 1일까지!

<르 라보 온 휠 홈페이지>

http://www.lelaboonwheels.com/

📌사진출저-르 라보 온 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