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Plan 이번 이야기
반가워요😊 .
밖에 나가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생각이 안나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레터 What's Plan의 Editor N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죠?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져요. 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봄하면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시작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봄은 사계절의 시작이기도 하고, 꽃이 피고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는 계절이니까요.😁 날씨가 풀리고 봄이 오는 것처럼 이 뉴스레터를 보는 독자분들에개도 행복이 다가올거에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봄! 밖에 나가기 가장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저는 더욱 더 열심히 핫플레이스를 찾아서 소개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는 이만 마치고 이번 주에 소개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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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미리보기
📌이게 스토어야 전시회야? 기억의 향 탬버린즈 팝업스토어🕯(팝업스토어)
📌구찌의 캠페인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전시회)
📌영화같은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가 알렉스 프레거🎬(전시회)
📌세계적인 스타쉐프 고든램지! 한국에 버거가게를 오픈하다!🍔(레스토랑)
📌문래동의 아기자기한 감성 와인바 레트로 스펙터!🍷(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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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토어야 전시회야? 기억의 향 탬버린즈 팝업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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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라는 코스메틱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탬버린즈는 다른 코스메틱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탬버린즈는 한번에 여러 제품을 출시하지 않아요. 마치 예술품을 만들 듯 한 제품씩 공들여서 출시하죠. 그렇기 때문에 탬버린즈의 제품을 보면 디자인과 향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탬버린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보면 ‘스토어’보다는 ‘전시회’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이처럼 탬버린즈는 감각있는 브랜드에요. 이번에 탬버린즈는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을 출시했어요. 동시에 탬버린즈의 아름다움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같이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가로수길의 하우스 도산이에요. 스토어의 입구에는 탬버린즈의 로고가 파란 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아요. 팝업스토어 내부에도 파란 퍼가 벽에 깔려있어요. 또 콘크리트로 표면이 디자인되어있는 대형 캔들들이 솟아있는데 표면은 거친느낌을 주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파란 퍼는 빙산을 표현하고 캔들에 지펴진 불이 빙산을 녹인다는 의미라고 해요. “올팩티브 아카이브의 첫 컬렉션인 코쿤컬렉션은 잠방에서 누에고치가 뽕잎을 갉아먹는 소리를 들었던 경험을 향으로 형상화하고 탬버린즈의 언어로 재구성한 기록입니다.” 탬버린즈의 이번 향에 대한 설명이에요. 코쿤 머스크(COCOON MUSK), 멀베리 리브스(MULBERRY LEAVES), 사운즈 오브 나이트(SOUND OF NIGHT) 세가지 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캔들처럼 향마다 다른 표면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팝업스토어에서 탬버린즈의 여러 제품들과 기억의 향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기간은 3월 14일까지!
<탬버린즈 사이트>
📌사진출저-탬버린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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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캠페인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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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하면 생각나는 여러브랜드가 있어요. 그 중 단연 구찌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런 명품 브랜드 구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회를 열어요. 이름은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 절대적 전형’ 입니다. 이름이 어렵죠? 쉽게 설명하자면 아키타이프(archetypes) 모든 복제품의 원형, 복제로 표현 할 수 없는 본래의 형태를 의미해요. 브랜드 구찌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자유롭고 대담한 디렉터에요. 또한 구찌의 캠페인은 독특하고 반복될 수 없는 순간을 이야기하며 컬렉션마다 스토리를 표현하죠. 이번 전시회는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지난 6년간 선보인 캠페인을 몰입형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전시합니다. 구찌는 이번 전시회를 “파리부터 로스앤젤레스, 음악 장르 노던 소울(Northern Soul)부터 프랑스68 혁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대해 탐구하는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한 미켈레의 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화 속 방주 건설자, 은하계 탐험가, 말, 무용수, 천사, 외계인 등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서 반향을 일으켜 온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표현했어요. 아쉽게도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의 전시 사전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찌가 디지털 트렌드에 맞게 버추얼 투어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버츄얼 투어로도 전시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한번 관람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아래에 버츄얼 투어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버츄얼 투어>
https://guccigarden.gucci.com/#/en/
📌사진출저-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버츄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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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가 알렉스 프레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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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영화같은 순간이 있으셨나요? 영화같은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가 있어요. 바로 알렉스 프레거 입니다. 알렉스 프레거는 사진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에요. 위에 사진들 마치 영화같지 않나요? 알렉스 프레거는 사진 촬영을 할 때 여러 장소에 세트를 설치하고, 많은 배우들을 섭외해서 사진을 촬영해요. 알렉스 프레거의 작품은 모두 픽션이지만 동시에 직접 경험하고 느낀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처럼 알렉스 프레거는 할리우드의 색감과 섬세한 감정을 카메라에 담아내요. 이런 알렉스 프레거의 대규모 기획전 ‘알렉스 프레거 : 빅 웨스트 BIG WEST’가 서울 송파구의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100여점의 사진과 영상이 전시돼요. 롯데뮤지엄은 이번 전시회를 “이번 전시에서는 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정교한 미장센(Mise-en-Scene)과 함께, 가장 순도 높은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영화 같은 순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설명했어요. 가격은 성인15000원 청소년13000원입니다. ‘알렉스 프레거 : 빅웨스트’ 에서 영화같은 한순간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아래에 롯데뮤지엄와 네이버 예약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기간은 6월6일 까지!
<롯데뮤지엄>
https://www.lottemuseum.com/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619856
📌사진출저-롯데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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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쉐프 고든램지! 한국에 버거가게를 오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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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키친이라는 해외 요리 프로그램을 본 적 있나요? 헬스키친은 셰프 선발 리얼리티 쇼에요. 진행자는 쉐프 고든램지, 참가자들에게 독설을 내뱉는 쉐프로 유명하죠. 그 독설만큼 쉐프 고든램지의 실력은 세계적입니다. 이런 쉐프 고든램지가 우리나라에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했어요! 위치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입니다. 고든램지 버거는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있었어요. 고든램지 버거의 포레스트 버거, 헬스키친 버거는 3만원 대이고, 1966 버거는 14만원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연 이 정도의 돈을 내고 먹을 가치가 있는가?”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실제로 오픈 후 고든램지 버거에 방문한 사람들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습니다. 고든램지 버거의 인테리어는 버거 가게보다는 다이닝 레스토랑에 가까웠고, 버거를 먹었을 때 가격에 맞게 다른 버거와 차이가 낫다고 해요. 물론 비싸다는 여론도 여전히 남아 있었어요. 코로나로 사람이 몰리면서 고든램지 버거는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한 방문만 가능하다고 해요. 국내 최초의 하이엔드 버거인만큼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래에 네이버 고든램지 버거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네이버>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67493146?c=14148992.5360202,4510795.3310344,15,0,0,0,dh&placePath=%3Fentry=plt
📌사진 출저 - 고든램지 버거 네이버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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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의 아기자기한 감성 와인바 렌트로 스펙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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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핫플레이스 추천은 어땠나요?
앞으로도 What's Plan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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