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Plan 이번 이야기
반가워요😊 .
밖에 나가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생각이 안나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레터 What's Plan의 Editor N입니다!
혹시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세요? 저는 정~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핫플레이스 찾아다니는 것도 물론 좋아하고 운동, 영화보기, 잡지보기, 음악듣기, 맛있는 음식먹기 등등 정말 많죠. 근데 이 취미 중 공유하고 싶은 취미가 있어요. 바로 사진찍는 거에요.📸. 왜 사진 찍는 취미를 추천하고 싶냐구요? 사진을 찍는 취미가 생기면 주변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어요! 제 친구가 말해준건데 피사체에 더욱 관심을 가질수록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데요. 그 말을 듣고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하니까 평소랑 다른 시선으로 주변을 보게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때요? 요즘에는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져서 어디서든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사진을 찍으려면 갈 곳이 있어야겠죠? 그럼! What' plan 이번 주에 소개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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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미리보기
📌감성하면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하면 라이카! 오 라이카 2022🎞(전시회)
📌봄과 함께 느끼는 사랑과 설렘! 어쨋든 사랑 : Romantic Days 💕(전시회)
📌오뚜기가 이렇게 감성있는 브랜드였어? OTTOGI Y100 팝업스토어🍜(팝업스토어)
📌외관부터 감각적이야! 눈길을 끄는걸? 애플 명동스토어🧑💻(스토어)
📌구찌가 한국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니!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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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하면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하면 라이카! 오 라이카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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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사용해 본적 있으세요? 한번 사용해보면 그 감성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어요. 최근에 필름카메라가 다시 유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름카메라를 구매했죠. 필름카메라하면 생각나는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 중 카메라의 기준이 된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라이카입니다. 라이카는 카메라계의 명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 많은 셀럽들이 사용하면서 카메라를 잘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졌죠. 라이카는 2017년부터 매년 ‘오 라이카’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2022년에는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춰버린 시간 속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희망의 사진전이에요. 이 주제를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랄프 깁슨, 기업가이자 사진가 박용만, 포토 저널리스트 신웅재, 엠부쉬의 패션 디렉터 엠부쉬 윤, IPX의 버추얼 캐릭터 IP 웨이드, 배우이자 라이카 앰버서더 류준열 총 6명의 아티스트가 이끌어나가요. 시작은 텅 빈 거리, 텅 빈 관계를 보여주면서 현재를 돌아봅니다. 현실의 통로는 미래의 통로로 연결이 되는데요. 미래는 팬데믹을 극복하고 익숙해진 현실을 벗어난 희망의 시각을 보여줘요. 라이카 카메라는 " '오! 라이카 2022'는 팬데믹 속 미래를 바라보는 희망의 시각을 담아 Out of the Ordinary라는 부제를 가지고 진행하게 됐다. 이제는 '일상(Ordinary)'이 되어버린 팬데믹에서 벗어나 모두가 다시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덧붙혔어요.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라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아래에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일 까지!
<라이카 홈페이지>
https://www.leica-store.co.kr/exhibition/exhibition.asp
📌사진출저-라이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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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느끼는 사랑과 설렘! 어쨋든 사랑 : Romantic Da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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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설렘을 느끼기 좋은 봄이 다가왔어요. 인생에서 가장 큰 설렘을 느꼈을 떄는 언제였나요? 많은 분들이 ‘사랑’ 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에요. 그만큼 로맨스, 사랑은 설렘하면 떠오르는 두가지 단어에요. 이번에 소개할 전시회는 이런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이름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으로 로맨스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들을 표현해요. 다양한 장르로 로맨틱한 순간을 표현한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포트그래퍼, 설치 작가 등 2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회입니다. 공간은 총 7가지로 나뉘어져있어요. ‘첫번째, 사랑 인지도 모르고 서툴고 수줍었던 그 때 / 두번째, 언젠가는 바라봐 주기를 간절히 바라던 그 밤 / 세번째, 미칠 것 같이 뜨겁게 열병을 앓던 그 해 / 네번째, 애타게 다시 만난 그 날, 다섯번째,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꿈결 같던 그 시간 / 여섯번째, 소중한 추억으로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 / 일곱번째,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기금 이 순간’ , 공간에 대한 설명만 봐도 설렘이 느껴지지 않나요? 읽으면서 느끼셨겠지만 이번 전시회의 포인트는 스토리텔링입니다. 80-90년대에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한국 대표 만화 7편을 모티브로 구성해 관람하는 사람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위치는 최근 새롭게 서울 숲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입니다. 봄과 함께 사랑, 그리고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를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10월 30일까지!
<디뮤지엄 홈페이지>
https://www.daelimmuseum.org/
📌사진출저-디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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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이렇게 감성있는 브랜드였어? OTTOGI Y100 팝업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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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다들 아시죠? 우리나라 식품 회사하면 떠오르는 회사 중 하나에요. 오뚜기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각종 라면부터 빠르게 먹을 수 있는 3분 시리즈, 컵밥, 냉동식품까지 모두 오뚜기의 대표 상품이죠. 이 브랜드 오뚜기가 이번에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어요. 위치는 성수동 LCDC 서울입니다. 사실 오뚜기 브랜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감성이랑은 거리가 먼 느낌인데요. 이번 팝업스토어를 보면 생각이 바뀌실 거에요. 팝업스토어의 이름은 ‘OTTOGI Y100’, Y100은 YELLO 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컬러 노란색을 표현해요. 이름에 맞게 외부의 모습과 내부의 인테리어도 노란색 컨셉으로 감성있게 꾸며져있어요.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카레와 마요네즈, 산타스프 등 컨셉에 맞는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판매해요. 하지만 이번 팝업스토어의 포인트는 식품이 아니에요. 바로 오뚜기의 굿즈입니다. 매장 한켠에는 오뚜기의 첫번째 굿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어요. 오뚜기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 빨간색의 컬러와 CI의 실루엣, 심볼마크 그리고 브랜드 서체를 사용해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반팔티 / 마켓백 / 키링 / 키친 클로스 / 트레이 / 머그컵 /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오뚜기는 “지난 53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오뚜기의 ‘OTTOGI Y100’에 방문해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것 같아요. 기간은 4월 9일까지!
<오뚜기 Y1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ellow_y100/
📌사진출저-LCDC 서울 인스타그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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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감각적이야! 눈길을 끄는걸? 애플 명동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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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는 사실 저의 두근거림이 잔뜩 담긴 글이에요. 바로 애플관련 소개거든요. 저는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앱등이에요. 핸드폰부터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데스크탑까지 모두 애플 제품을 사용해요. 저처럼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 혹시 애플스토어 방문해 보신적 있으세요? 1호점은 가로수길 2호점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올해 3호점을 명동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애플스토어의 외관을 공개하고 계획을 공식화 했습니다. 공개된 외관은 조선 시대 선비들의 책과 붓 등을 그린 민화인 ‘책가도’의 양식으로 외벽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애플은 “명동은 조선 당대 학식이 높은 학자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거주민들이 예절과 풍습을 잘 지킨다고 하여 본래 ‘명례방(밝은 마을)’으로 불렸다.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은 이 지역의 학구적인 역사와 학자들 사이에서 인기있던 미술 양식인 책가도를 기념하고, 그 당시 명동에 거주했던 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가도 각 칸에 애플만의 특징을 살려 창의성을 뽐내고 있는 사람들과 애플 제품·서비스로 소통하는 에너지를 재현했다.”라고 덧붙혔어요. 애플의 설명 처럼 책가도 안에 애플 제품들이 숨어있는데 구름 위에서 맥북을 보고 있는 도사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직 개점 전이지만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이 눈길을 이끄는 애플 스토어 명동! 명동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아! 그리고 애플이 관련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올려 놓았어요. 아래에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애플 공식>
https://www.apple.com/kr/retail/myeongdong/
📌사진출저-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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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한국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니!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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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명품, 핸드백, 옷, 지갑 보통 패션 의류를 생각하실거에요. 그런데 구찌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3월 16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을 오픈했어요. 위치는 이태원의 구찌 가옥 6층이에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 다음으로 네번째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이에요. 구찌 오스테리아는 미슐랭에서 3개의 별을 받은 마시모 보투라 셰프와 협업한 레스토랑입니다. 마시모 보투라는 "전 세계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에는 이탈리아 요리와 각국의 훌륭한 요리들을 연결 짓는 보이지 않는 실이 존재한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서도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가 어우러져 탄생한 요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설렌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이제 내부를 알아볼까요? 인테리어는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선명한 초록색 색감과 의자, 책상 등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을 표현했어요. 또 내부에는 최대 8명이 이용가능한 거울의 방이 있습니다. 이 방의 벽에는 앤티크 풍의 거울과 구찌 데코 컬렉션에서 선보인 벽지와 패널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포토존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대표 메뉴는 에밀리아 버거,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가 있어요. 이 메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지점인 만큼 우리나라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 200여 종의 와인과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찌의 럭셔리하고 엔틱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해요. 예약은 아래에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사진출저-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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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핫플레이스 추천은 어땠나요?
앞으로도 What's Plan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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