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Plan 이번 이야기
반가워요😊 .
저는 전시회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이 왓츠플랜도 제 취미를 담아서 하게 된거구요😊. 근데 제 주변 친구들 중에 "나는 전시회에 흥미를 못 느끼겠어." 이런 친구들이 몇명 있더라구요.😢 이 뉴스레터를 보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뉴스레터 이번 호에서는 제가 전시회를 즐기는 법을 간단히 말해보려고 해요. 제가 전시회를 즐기는 법! 처음은 이해입니다. 저는 전시회를 보러가기 전 그 전시회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가는 편이에요. 오늘 두번째에 소개할 뱅크시 전시회로 예를 들어본다면 뱅크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작품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먼저 찾아보는거죠! 그렇게 이해하고 방문하면 조금 더 전시회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이어서 상상입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했다면 전시회를 방문해서 작품을 감상해봐야겠죠. 감상할 때 저는 항상 상상을 해요. 작품마다 다른데 이 작품의 뒷 얘기를 상상하기도 하고, 작품에서 작가가 주는 메세지를 상상하기도 하죠. 제가 전시회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이 상상인 것 같아요. 조금 과장해서 전시회는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들어온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전시회를 보러 간다면 방금 말한 두가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물론 정답은 없어요!😁 자신만의 전시회를 즐기는 법이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
이야기는 이만 마치고! 이번 What' plan 이번 주에 소개 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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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LAN 미리보기
📌철거 직전 빌라에 전시회를 열었다고? 메종 투 메종🏠(전시회)
📌미스테리한 예술가, 예술 테러리스트.. 아트 오브 뱅크시 앙코르 in 종로❓(전시회)
📌핫한 거리 성수에 디올의 등장! 디올 어딕트 팝업 스토어💄(팝업스토어)
📌광장시장의 힙한 새로운 도전! 365일장🟩(팝업스토어)
📌나만의 향을 가져보고 싶지 않으세요? 딥디크 플래그십 스토어😊 (향수 이모지는 없네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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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직전 빌라에 전시회를 열었다고? 메종 투 메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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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니까 저는 인테리어에 욕심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인테리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보다가 한 전시회를 발견했어요. 전시회의 이름은 ‘메종 투 메종 2022’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잡지 Maison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입니다. 메종 투 메종이 열린 장소를 보면 모두 감탄하실거에요. 메종 투 메종이 열린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낡은 빌라입니다. 이 전시회를 마치는 시점으로 전시회와 함께 철거될 예정이라고 해요. 곧 무너질 빌라를 이렇게 풀어내다니 메종의 기획력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던 이 빌라의 32개 방을 각각 다른 느낌의 공간으로 보여주는데요. 잡지 메종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국내외 최정상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리빙 브랜드, 작가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회에 참여해 공간을 꾸민 사람들의 개성이 잔뜩 묻어있어요. 전시회의 구역은 South Wing, North Wing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리빙의 전문가들이 전시하는 ‘내셔널 디자이너’,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외 브랜드가 전시하는 ‘브랜드 & 프로덕트’, 해외 리빙을 보여주는 ‘인터네셔널 디자이너’ 총 세가지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또 빌라 옥상에는 카페와 메종 에디터들의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각 방에 전시되어 있는 인테리어 제품들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리빙,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메종 투 메종2022’에 방문해 32개의 각각 다른 느낌의 공간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메종 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maisonkorea.com/maison-to-maison-2022/
📌사진출저-메종 코리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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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예술가, 예술 테러리스트.. 아트 오브 뱅크시 앙코르 in 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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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기사 보신 적 있으세요? ‘15억에 낙찰된 그림, 낙찰 순간 파쇄’ 이 기사는 2018년 전세계에 대서특필이 됐었던 기사에요. 15억짜리 그림을 찢어버린 예술가는 바로 ‘뱅크시’, 그림이 파쇄된 후 그의 SNS에는 파쇄장치 설치 영상과 함께 ‘파괴하고자 하는 욕망 또한 창조의 욕망’ 이라는 피카소의 명언을 적어 올렸어요. 뱅크시는 얼굴, 나이 등등 신변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은 미스테리한 현대예술가 그리고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에요. 뱅크시는 자신을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데요. 뱅크시의 그림들을 보면 사회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타임지는 이 현대예술가 뱅크시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중에 한명으로 선정하기도 했어요. 작년 8월 뱅크시의 전시 ‘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 월드 투어 in 서울’이 열렸는데요. 이번에 앙코르를 위해서 종로로 돌아왔습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앙코르 in 종로 입니다. 입구를 보면 모형으로 만들어져있는 검색대가 있는데 관람객이 검색대를 지나는 순간 이 전시장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내부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작품 자체보다 뱅크시가 작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뱅크시의 실제 작품은 거리에 그려진 작품이 대부분이기 떄문에 전시의 대부분의 작품은 복제품입니다. 하지만 방금 설명한 것 처럼 작가의 메세지에 초점을 맞춰나가기 때문에 정품이 아닌 것에 큰 의미는 없다고 느껴요 뱅크시의 세계 그리고 메세지를 느끼고 싶다면. ‘아트 오브 뱅크시’ 앙코르 in 종로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네이버와 인터파크 예약에 기간이 3월 31일 까지로 나와있는데 내부 예약에 들어가보면 4월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트 오브 뱅크시 홈페이지>
https://www.theartofbanksy.asia/
📌사진출저-아트 오브 뱅크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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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거리 성수에 디올의 등장! 디올 어딕트 팝업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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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지금 가장 핫하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할수있어요. 최근 4월 2일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이 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쎈느 서울, 디올의 새로운 샤인 아이콘인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출시를 기념하며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요. 팝업스토어에 들어가면 실버로고의 대형 오브제와 함께 어딕트 블랙 포토 부스가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반겨줘요. 이제 자세한 내부를 살펴볼까요? 팝업스토어 시작에서는 디올 뷰티의 35종의 전 색상과 함께 4가지 디올 어딕트 립스틱 쇼케이스를 볼 수 있어요. 다음은 디올 어딕트 패션 케이스와 어딕트 립스틱의 메인 컬러로부터 영감을 얻은 어딕트 까나쥬 핑크 룸, DIOR8 룸, 메탈릭 실버 룸, 인디고 데님 룸 네가지 방에세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이번엔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에는 NEW 디올 어딕트와 함께 디올의 베스트 셀링 메이크업과 향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셀프 뷰티 바와 어딕트 VR존, 디올 어딕트 카페가 있어요.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미션지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디올 뷰티의 샘플을 받을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 팝업스토어의 사진을 공유하면 디올 어딕트 팝업 기념 엽서를 받을 수 있어요. 또 디올의 감성이 가득담긴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와 립과 향수 제품에 한해서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해 입장 할 수 있어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디올의 여러 제품과 함께 디올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디올 어딕트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간은 4월 17일까지!
<디올 홈페이지>
https://www.dior.com/ko_kr/beauty
📌사진출저-디올 공식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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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위치한 광장시장 가본 적 있으신가요? 광장시장은 1904년 개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래시장 중 하나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만큼 사람이 많은 시장이였는데 대형 마트의 발전과 코로나19의 여파로 방문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이에 광장시장 박가네 빈대떡의 추상미 대표가 광장시장을 브랜딩하며 ‘321 Platform’ 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321Platform은 새로운 시장의 경험을 제공하여 로컬의 가치를 높이고 역사를 이어 경제를 살리는 시장의 순기능을 새롭게 만들고자 시작한 브랜드라고 해요. 오늘 소개할 곳은 광장시장 안쪽에 위치한 이 321Platform의 ‘365일장’ 그로서리 스토어입니다. 시장 안의 힙한 초록색 색감의 인테리어가 시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이끌어요.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다양한 식료품부터 와인, 라이프스타일 굿즈, 광장시장의 PB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되어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는 가격표와 함께 제품의 소개가 적혀있고, 이 중 13가지의 굿즈로 꾸며진 PB상품 존은 광장시장의 스토리를 담고있어요. 한 쪽에는 작은 레스토랑 ‘365키친’이 위치해 있는데 시장의 음식을 재해석해서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음식을 선사해줍니다. 365일장이 추구하는 가치는 상생과 위로라고 하는데요.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으로 더 많은 연령의 사람들이 시장에 방문하고 시장의 상인들이 이 것으로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게 이 스토어의 목적이에요. 종로에 가신다면 시장의 새로운 컨텐츠, 도전인 광장시장 ‘365일장’에 방문해서 다채로운 시장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해요.
<365일장 홈페이지>
https://www.365iljang.kr/
📌사진출저-365일장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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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을 가져보고 싶지 않으세요? 딥디크 플래그십 스토어😊(향수 이모지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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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있나요? 그렇다면 니치향수를 사용해보세요. 이 니치향수는 일반적인 향수처럼 사람들한테 익숙하고 대중적인 향을 추구하기 보단 개인의 취향을 위한 특별한 향수에요. 니치향수하면 생각나는 한가지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딥디크’입니다. 딥디크는 니치향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인공적이고 익숙한 향이 아닌 자연 속 향기처럼 한가지 주제에 대한 향을 깊이 있게 풀어내는 브랜드애요. 이 니치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 딥디크가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가로수길, 외관은 파리에 위치한 본점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내부를 살펴볼까요? 딥디크가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향수로 가득찬 내부를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딥디크의 향수, 향초 제품 뿐만 아니라 홈 데코 용품도 같이 만나볼 수 있어요. 1층은 딥디크의 제품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고, 2층에는 식당, 주방, 거실 그리고 욕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식당은 프랑스 가정집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주방은 후각적 실험과 신상품 워크샵을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또 거실은 휴식공간과 함꼐 한국의 나전칠기 기법을 반영했고, 욕실은 한국 도자기와 함께 궁전이 연상케하는 모습을 띄고 있어요. 각 장소마다 딥디크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널 딥디크 담당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수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딥디크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만들어 질거라고 덧붙였어요. 여러가지 향과 함께 자신의 향을 얻고 싶다면, 또 딥디크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느껴보고 싶다면 가로수길 ‘딥디크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사진출저-딥디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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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핫플레이스 추천은 어땠나요?
앞으로도 What's Plan에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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